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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스마트팜 체험 공간 Farm8 팜아카데미

by 평화새해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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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스마트팜 체험 공간 Farm8 팜아카데미

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하루! 스마트팜!

키즈 대상 프로그램

1) 팜소믈리에 체험 과정인, 스마트팜 샐러드 케이크 만들기 체험

2) 팜마이스터 체험 과정인, 명탐정 스마트팜 씨앗 심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키즈 체험 운영대상 : 6세에서 9세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예약 문의 : 단체 예약 및 추가 문의 사항은 톡톡으로 문의주세요.

(수업 중에는 답변이 조금 늦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상담시간 : 수목금토일 오전 9~오후 5시입니다.

 

팜아카데미란?

팜아카데미는 스마트팜(인도어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습관 교정을 통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농업의 무궁한 가치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수확물을 얻는 단계를 밟아가는 농업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식물에 대한 생명존중과 미래 농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메트로팜이란?

지하철역 내 친환경농장인 메트로팜. 햇빛도 바람도 빗줄기도 흙도 없는 지하 공간에 농장이 들어섰습니다. 메트로팜은 개설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공간이 오픈중이다. 최근 상도역 메트로팜이 새롭게 단장을했습니다.

 

서울시 다섯곳의 메트로팜

  1. 상도역
  2. 5호선 답십리역
  3. 1호선 천왕역
  4. 2호선 충정로역
  5. 을지로 3가역

 

상도역 메트로팜에는 채소 진열대가 있습니다. 바로 옆 직접 결제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옆에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메트로팜. 메트로팜의 채소는 무농약 재료이다. 그래서 매장에서 판매하는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매우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건강한 음식을 먹고 음료도 마시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재배실에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채소의 생육 환경을 자동 제어합니다. 메트로팜에서는 보랏빛 생육 LED가 햇빛을 대신하게 됩니다. 공기순환기가 바람 역할을 하고, 물은 흙이 해야 할 역할을 대신 해주는 덕분에 지하에서도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재배실은 밀폐된 무균 환경이므로 제초제나 살충제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농약 유기농 작물을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장마와 폭염 때문에 채소가 금값인 지금도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도역 메트로팜은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고 맛보는 체험 공간인 팜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가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들과 중장년층도 참여가 늘었다고 합니다. Farm8 팜아카데미 네이버 예약에서 예약하고 참여하면 됩니다.

 

메트로팜 앞에는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도 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농약 채소를 당일 수확하여 당일 제조합니다라는 안내가 붙어 있는 판매기에는 리코타치즈와 닭가슴살 샐러드 등이 가득했습니다. 양도 가볍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Farm8 팜아카데미 예약 바로가기

본래는 지하철 역사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메트로팜. 이제는 건강한 먹거리와 쾌적한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팜인 메트로 팜. 도시농업의 활성화에도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는 메트로팜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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