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박경리 문학상 : 생명사상과 문학 / 여성문학 / 기행문학 / 은둔문학 / 협동조합
‘그림책 도시’ 원주
토지문화재단 창작실(레지던시) 지원사업 운영중
축제 : 원주박경리문학제 / 원주한도시한책읽기운동 / 원주그림책전시회 / 윤동주백일장
축제구성 : 박경리문학상 시상식, 문학포럼, 전국 청소년백일장, 회촌 숲길 걷기, 박경리 문장 낭독 대회, 공연, 축하음악회, 문학의 향기
박경리 작가
박경리 작가는 원주에서 1980년부터 2008년까지 생의 3분의 1에 이르는 28년 동안 대표작 『토지』 4부와 5부를 집필하였고, 생명은 모두 평등하며 인간은 자연의 이자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라는‘이자론’등 생명사상을 완성하고, 환경에 관련된 많은 글들을 기고하며 몸소 실천하는 지식인으로서 살았다. 또한 후배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토지문화관을 건립 운영하였다.
“왜 이렇게 선생님이 거두신 건 야금야금 그저 얻어먹고 싶은지, 그걸 못하게 된 게 왜 이렇게 서러운지 전 참 염치도 없지요. 선생님은 후배들이 평생, 그리고 대를 이어 자자손손 파 먹어도 파 먹어도 바닥나지 않을 거대하고 장엄한 문화유산을 남기셨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박경리 대표 소설
장편소설
- 토지
- 토지 제1부
- 토지 제2부
- 토지 제3부
- 토지 제4부
- 토지 제5부
- 애가
- 표류도
- 성녀와 마녀
- 은하
- 내 마음은 호수
- 푸른 운하
- 노을진 들녘
- 가을에 온 여인
- 그 형제의 연인들
- 김약국의 딸들 : 1962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 녹지대
- 파시
- 시장과 전장 : 1964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 타인들
- 영원한 반려
- 나비와 엉겅퀴
- 창
- 단층
단편소설
- 불신시대
- 환상의 시기
기타
- Q씨에게
- 원주통신
- 생명의 아픔
- 가설을 위한 망상
- 일본산고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 2004년 시작
○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서의 창의성을 반영하는 도시 간 국제협력 플랫폼
○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행동과 혁신을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사업
○ 공예와 민속 예술/디자인/영화/미식/문학/음악/미디어 예술 총 7개 분야
○ 2022년 현재, 7개 분야에 80개국 246개 도시 가입
○ 한국은 총 7개 분야에 11개 도시 가입
대한민국 가입 현황
- 공예와 민속 예술 : 이천(2010년), 진주(2019년), 김해(2021년)
- 디자인 : 서울(2010년)
- 영화 : 부산(2014년)
- 미식: 전주(2012년)
- 문학 : 부천(2017년), 원주(2019년)
- 음악 : 통영(2017년), 대구(2017년)
- 미디어 예술 : 광주(2014년)
문학 창의도시
○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일부
○ 2022년 현재 6개 대륙과 32개 국가에 42개 도시 가입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도시
영국/에딘버러(Edinburgh)
호주/멜버른(Melbourne)
미국/아이오와시티(Iowa City)
영국/더블린(Dublin)
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Reykjavík)
영국/노리치(Norwich)
폴란드/크라쿠프(Kraków)
독일/하이델베르크(Heidelberg)
뉴질랜드/더니든(Dunedin)
스페인/그라나다(Granada)
체코/프라하(Prague)
이라크/바그다드(Baghdad)
스페인/바르셀로나(Barcelona)
슬로베니아/류블라냐(Ljubljana)
우크라이나/리비우(Lviv)
우르과이/몬테비데오(Montevideo Department)
영국/노팅엄(Nottingham)
포르투갈/오비도스(Óbidos Municipality)
에스토니아/타르투(Tartu)
러시아/율리야노프스크(Ulyanovsk)
대한민국/부천(Bucheon)
남아프리카공화국/더반(Durban)
노르웨이/릴레함메르(Lillehammer)
영국/맨체스터(Manchester)
이탈리아/밀라노(Milan)
미국/시애틀(Seattle)
캐나다/퀘벡(Quebec City)
네덜란드/위트레흐트(Utrecht)
프랑스/앙굴렘(Angoulême)
레바논/베이루트(Beirut)
영국/엑서터(Exeter)
핀란드/쿠모(Kuhmo)
파키스탄/라호르(Lahore)
네덜란드/레이우아르던(Leeuwarden)
중국/난징(Nanjing)
우크라이나/오데사(Odessa Oblast)
이라크/술리아마니야(Slemani)
대한민국/원주(Wonju)
폴란드/브로츠와프(Wrocław)
라트비아/빌니우스(Vilnius)
스웨덴/예테보리(Gothenburg)
인도네시아/자카르타(Jak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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