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관람방법
서울패션위크란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년 2회 3월, 10월에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하여 매시즌 전략적인 비지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EOUL COLLECTION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지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컬렉션은 패션산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꽃 중의 꽃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되어 한국 패션산업과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입니다.
GENERATION NEXT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독립 브랜드 1년 이상에서 7년 미만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컬렉션입니다.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선보이는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차세대 디자이너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행사인 ‘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DDP에서 5일간, 전면 현장 패션쇼로 개최힙니다.
운영일시 : 2022년 10월 11일~ 15일까지
운영장소 :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오랜만에 돌아온 현장 패션쇼인 만큼, 패션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했던 패션쇼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패션위크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국제적 홍보대사로는 배우 권상우가 나섰으며, 권상우의 목소리가 담긴 ‘대체 불가 토큰(NFT, non-fungible token) 초대권’을 발행합니다. 그간 이미지 중심의 대체 불가 토큰(NFT)이 발행된 경우는 많았지만, 음성을 담아 초대장을 발행하는 것은 전 세계 패션위크 최초입니다.
대체 불가 토큰(NFT) 초대권은 9월 30일까지 서울패션위크 누리집(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현장 패션쇼를 즐기는 동시에 개인 소장용 한정판 음성 대체 불가 토큰(NFT)도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10월 5일 당첨자에게 홍보대사의 목소리로 나만을 위한 패션쇼 초대 메시지가 개별 발송됩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대사도 운영한다. 가상 홍보대사인 ‘류이드’와 ‘서하이’가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브랜드의 의상을 미리 선보입니다. ‘류이드’는 서울컬렉션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진디자이너의 옷을 입은 ‘서하이’의 브이로그(영상 일기)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3년 만에 현장패션쇼로 운영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패션쇼의 완성도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에 방점을 두고 운영에 집중한다.
2023 S/S 서울패션위크의 4대 주력 프로그램
①모든 디자이너의 100% 현장 패션쇼
②국내·외 구매자를 직접 만나는 수주상담회
③대중의 많은 참여를 이끄는 뷰티·패션 체험행사
④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파리 트라노이(트레이드쇼) 진출을 뽑을 수 있습니다.
우선, 모델이 선보이는 현장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5일간 총 30회의 패션쇼와 국악, 재즈가 흐르는 음악공연으로 끝을 맺습니다.
중진 디자이너 23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DDP 아트홀과 야외 특설무대를 비롯해 인사동 도화서길에서 진행 예정이며, 신진 디자이너 7명의 <제네레이션넥스트>는 신진디자이너의 등용문인 DDP 어울림광장 야외무대에서 그들의 당당한 런웨이 출사표가 펼쳐집니다.
국내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수 구매자 간 온·오프라인 수주상담회, 트레이드쇼도 진행됩니다. 한국 패션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23개국에서 200여명의 구매자가 DDP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모든 패션쇼에 시민초청행사뿐만 아니라 광화문광장과 DDP에서 QR가게 및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패션쇼 현장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총 42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QR가게는 현장에서 QR코드 접속을 통해 현재 시즌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구매해 직배송 받을 수 있으며, 에코백 프린트 시민참여 행사, 인공지능(AI) 의상 가상 피팅 체험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끝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패션위크 이름으로 세계 4대 패션위크로 알려진 파리패션위크에 우리 디자이너의 진출을 지속 지원 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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