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의 기존 코스 외 최근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광화문광장, 율곡로 궁궐담장길 등 신규 코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누리집을 통해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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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문의 : 월~금 09:00~18:00 / 02-6925-0777 / walkingtours@sto.or.kr
도보해설관광 추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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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홈페이지는 여행지, 축제 등 서울의 핫한 소식을 담고 있어서 외국인뿐 아니라 시민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주고 있어 추천합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도보해설관광코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 코스는 어디?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광화문광장, 율곡로 궁궐담장길은 지난 8월 9일부터 신규로 운영되는 도보해설관광 코스입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신규 코스를 포함해 약 40여 개로, 궁궐·성곽둘레길·한옥마을·건축예술·야간코스·무장애 코스 등 다양해 참여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①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경복궁 둘레길 위에서 만나는 청와대 천년의 역사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총 2.8km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고려 남경의 이궁에서 경복궁 후원으로, 일제강점기엔 조선총독부 관저로 오랜 시간 비밀의 화원이었던 청와대의 역사‧자연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 코스 (총 2.8km 코스, 약 2시간 소요)
광화문→동십자각→국립현대미술관→종친부→춘생문 터→청와대 앞→신무문→청와대 사랑채 앞→영추문
② 광화문광장
명품 보행로로 다시 태어난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은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6일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과 생태문명도시로 발전하는 서울의 미래를 느낄 수 있는 탐방 코스로, 총 2.5km다.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광화문광장’ 코스 (총 2.5km, 약 2시간 30분 소요)
광화문광장→세종문화회관→세종대로 사람숲길→도로원표→서울시의회→덕수궁 대한문 앞→시청광장→청계광장→칭경기념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
광화문광장의 경우 오는 9월부터 1시간 야간 도보해설코스도 운영한다. 서울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의 운치 있는 밤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화문광장 야간’ 코스 (총 2.5km, 약 2시간 30분 소요)
경복궁역 6번 출구→육조마당→사헌부 문터→세종대왕 동상→세종문화회관→해치마당→이순신장군 동상→광장 숲
③ 율곡로 궁궐담장길
궁궐 담장 따라 걷는 역사 산책로
‘율곡로 궁궐담장길’은 서울시가 오랜 복원 공사를 거쳐 90년 만에 다시 연결‧복원된 창경궁-종묘 보행로 일대를 산책하는 코스다. 종묘 담장길인 서순라길과 익선동 한옥마을까지 연계해 핫플레이스를 즐기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총 2.6km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율곡로 궁궐담장길’ 코스(총 2.6km 코스, 약 2시간 소요)
돈화문로→운당여관 터→이왕직아악부 터→비변사 터→창덕궁 돈화문→궁궐담장길→종묘각자석→서순라길→서울주얼리지원센터→종묘외대문→익선동 한옥마을
‘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중 1일 2회(10시, 14시), 주말 3회(10시, 14시, 15시) 운영된다. 그룹당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문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일곱 가지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를 제공합니다.
문의 : 서울도보해설관광 02-6925-0777(월~금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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